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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elte - 최근 관심 갖고 있는 FE 프레임워크 https://svelte.dev/ Svelte • Cybernetically enhanced web apps Svelte is a radical new approach to building user interfaces. Whereas traditional frameworks like React and Vue do the bulk of their work in the browser, Svelte shifts that work into a compile step that happens when you build your app. Instead of using tec svelte.dev Svelte는 비교적 최근에 나온 프론트엔드 웹 프레임워크로 예제 소스를 보면 아주 간결하다는게 첫 인상입니다. 하나의 S.. 2022. 10. 8.
리액트 학습에 대한 회의가 밀려온다 리액트는 굉장히 자유롭다는게 장점이다. 그리고 가장 큰 단점이기도 하다. 리액트라는 라이브러리 자체는 사실 몇 가지 주요 개념만 이해하면 어느정도 간단한 것들을 만들 수 있다. 익숙해지면 꽤 쉽다, 편하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이게 컴포넌트가 좀 많아지고, 페이지를 넘나들면서 상태를 공유해야 한다거나, 스타일을 입히더라도 CSS-in-JS를 사용할 것이냐, 순수하게 CSS만 사용할 것이냐 혹은 tailwindcss와 같은 것을 사용할 것이냐 등등 선택지들이 발생할때 굉장히 힘들어진다. nextjs로 건너가서 SSR관련하여 다른 라이브러리와 충돌을 겪는 상황에서는 해법도 찾기 어렵거니와, 아예 라이브러리를 뜯어서 해결하라는 식으로 내주는 답은 따라갈 엄두가 안난다. 완벽한 것은 없고 뭐든지 장단.. 2022. 8. 31.
네이버 블로그 서로이웃 일방적으로 삭제한 계정을 찾는 방법 네이버 블로그 서로이웃 시스템은 트위터,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와 비교하자면 일종의 "맞팔" 개념입니다. 원래 개념은 밀접한 관계를 이루어 일부 사람들에게만 공개하는 제한적 컨텐츠의 공유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개념이지만, 지금은 주로 계정의 성장을 위해서 이웃 숫자를 확보하고 싶은 사람들끼리 품앗이 개념으로 많이 쓰입니다. 그런데 상업계정들이 무차별적으로 프로그램을 돌려 서로이웃을 신청하고 일방적으로 끊어버리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나는 원치 않는 상업계정을 구독하고 있는 상태가 되죠. 이웃 즉, 구독자만 끌어모으는 얌체 행위인 셈입니다. 주로 이웃 숫자만 가시적으로 부풀려보이게 하려는 마케팅 업체들의 얌체 수법이라고 보이는데요. 알고보니 서로이웃도 무한하게 추가할 수 있는게 아니라, 하루.. 2022. 8. 20.
블로그 키워드는 본문에 몇 번이나 반복되는 것이 좋은가? 블로그 키워드에 신경을 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다보니, 이런 저런 내용들을 찾아보면서 얼마나 자주 언급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자주 보였습니다. 그런데 무언가 정답처럼 내세워지는 것들이 항상 보면,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걸 무조건 수용하기에도 좀 무리가 있다고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1,000~1,500자 기준 4~5회 정도 반복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문제는 지금도 계속해서 검색엔진들의 알고리즘은 바뀌고, 이게 지금은 맞을 지 몰라도 나중엔 어떨지 모른다는게 문제겠죠. 그래도 본문에서 너무 과도하게 키워드가 언급되는 것은 어뷰징으로 간주될 수 있어서 조심해야하는 부분인건 맞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제가 쓴 원고가 어뷰징으로 오해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 2022. 8. 18.
컬러 팔레트를 만들어주는 도구 - Smart Swatch 컬러 팔레트는 최근에 웹을 만들때 사용 빈도가 제법 높기때문에, 생성을 도와주는 편리한 도구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피그마를 사용할때도 컬러 팔레트를 생성해주는 플러그인들이 많아서 요긴하게 사용하곤 했었죠. 그런데 막상 디자인 작업이 끝나고 퍼블리싱을 할때 일일이 컬러 팔레트를 변수로 만들거나 그럴때 좀 번거롭죠. 물론 Tailwindcss나 Bootstrap같은 CSS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게 된다면, 이미 잘 만들어진 컬러 팔레트들이 있기 때문에 해당 부분만 잘 활용해도 무난하게 퍼블리싱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컬러 팔레트들을 직접 손쉽게 생성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tailwindcss를 좋아하긴 하지만, 주어진 컬러 팔레트만 사용하다보면 아무래도 색상이 좀 성에 안찰때.. 2022. 8. 16.
카드뉴스를 잘 만들어놓고 읽지 못하게 만들어 놓았다 즐겨찾는 모 서점 사이트에서 운동과 신체활동의 변화에 대해 서술한 책이 있어 관심있게 보다보니, 책 내용을 살짝 엿볼 수 있는 카드 뉴스가 보였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위의 이미지처럼 전혀 내용을 볼 수 없게 해놨다. 카드뉴스에서 꼭 보여줘야할 중요한 글귀가 적혀있는 부분이 좋아요와 공유버튼을 위해 희생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다 문득 오프라인에서도 책들을 비닐커버로 싸놓아 볼 수 없게 해놓았던 것이 떠올랐다. 아하! 이 서점은 오프라인의 경험을 온라인으로도 그대로 옮겨왔구나! 우리나라 온라인 서점 중 나름 Best3로 꼽는 곳이 교보문고, 알라딘, Yes24 라고 생각하는데, 이 사이트들은 제대로 뭔가 만족스러운 UI/UX를 제공해주는 곳이 거의 없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굳이 셋중에 그나마 낫다라고.. 2022.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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